나이 마흔에 늦둥이 셋째 출산맘이에요.

첫째, 둘째 때는 체력 믿고 산후조리를 소홀히 한 게 후회되더라고요.

산후조리원에서 마사지와 체형교정을 받지 않은 채

100일 후 회사 복귀!!

연년생을 키우면서 힘들지만 살은 빠지기는 커녕,

살만 더 찌더라고요.

그래서 결론은 첫째, 둘째 산후조리로 붓기를 안빼서

다 살이 된거라고 결론냈죠.

그래서 이번 셋째 낳고는 산후조리를 위해

위더스케어에서 출장마사지 10회를 결제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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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은 40이지만, 이제 구 나이로 난 42살~~

첫째, 둘째와 나이차가 나는 셋째 막둥이라

온 가족의 사랑둥이로 통해요.

귀엽죠?? (저만 그런가요?)

첫째, 둘째 키울 땐 내가 바쁘고 힘들어서 몰랐는데,

셋째 어린아이를 다시 보니 예쁘긴 예쁘더라고요.

역시 막둥이들은 사랑입니다~~

산후도우미 선생님과 친정엄마 찬스로

출장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.

샵에 가지 않고 집에서 시간 맞춰 홈케어 받는게

생각보다 편하고 좋더라고요.

요즘같이 추운날에는 더더욱~~!!

관리사님께서 예약 시간 전보다 일찍 오셔서 베드를

따뜻하게 데워주시는 센슈~~

관리사님 처음 만난 날,

제 몸에 대한 설명을 많이 해주셨어요.

왼쪽 등, 허리 등이 상당히 높아있다고 하더라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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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후조리원에서 집으로 복귀했지만

모유수유와 애 둘 그리고 집안일까지 하다보니

정작~~제몸은 못챙기고 있었는데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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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못된 자세를 알려주니,

제 몸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

생각이 들었어요.

애 낳으면 엄마는 엄마 스스로 챙겨야한다!!가 진리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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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 3회차 받은 복부 모습이에요.

출장 산후마사지를 받으니 몸도 좋아지는 느낌이 팍팍~~

배도 조금씩 들어가니 절로 흥이나요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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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없었졌다고 생각했던 허리라인이

다시 살아나는 순간~~와!!

셋째맘도 다시 시작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.

엄마도~~"S" 라인으로 다시 태어나자꾸나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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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더스맘 산후마사지를 받으면서 가장 좋았던건

엄마도 "여자"라는 자신감을 준다는거에요.

다시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을거라는 희망이 생겼어요.

점점 변하고 있는 허리라인을 보면서

밥도 절로 적게 먹게 된다는 최면술까지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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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산맘이라면 출장마사지 정말 꼭 추천해요.

엄마의 엄마에 엄마를 위한

산후마사지는 꼭 챙기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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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 낳은 아이도 중요하지만 엄마는 소중하니깐요!!

이상 셋째맘 산후마사지 후기였어요.

[출처]

https://cafe.naver.com/imsanbu/69312689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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